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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화공단 악취예방 200억원 지원
한국수자원공사는 25일 안산·시흥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올 상반기 중에 모두 200억원의 기금을 출연, 반월·시화공단내 40개 악취배출업체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자공은 기금관리 권한을 경기도와 안산시, 시흥시, 민간환경단체 등이 공동 참여하는 별도의 기관으로 넘겨 반월·시화공단내 40개 주요 악취배출업체의 시설개선 자금으로 활용되도록 할 방침이다.   자금이 지원될 업종은 폐기물처리, 음식료품, 섬유제조, 화학, 1차 금속 등 11개 업종이다.   기금은 전액 무이자로 액수에 제한없이 2년거치 10년 상환조건이며 시설개선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원금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지원된다.   수공은 40개 업체에 대한 시설개선이 이뤄지면 반월·시화공단 전체 악취발생량의 23.6%를 저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공 관계자는 “자금을 넘겨받은 기관은 민관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구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기금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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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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