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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제목 | 상수도 누수신고포상제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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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문화상품권 지급
충주시는 누수율 저감과 주민신고 관심 제고를 위해 상수도 누수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상수도 파열로 수돗물이 새고있는 현장을 제일먼저 신고하는 시민에게 감사서한과 5천원 상당의 문화(도서)상품권을 직접 방문 전달키로 했다.
상품권에는“생명의 근원인 수돗물은 우리의 소중한 자원이요, 돈입니다" 라는 내용을 비롯해 누수신고 연락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요령 6가지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누수신고 포상제는 수돗물 공급 낭비요인 제거 및 다량유실 방지로 유수율 제고, 누수율 저감, 절수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의 연간 수돗물 생산량은 1천832만톤으로 급·배수시설인 상수도관 파열로 인해 도로상에 누수되는 양은 10.62%인 연간 194만톤 9억1천300만원의 막대한 세금이 하수도로 흘러들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시는 누수신고 39건을 접수해 긴급출동 보수활동을 벌여 수돗물 다량유실을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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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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