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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제목 | 영주, 에너지 이용 합리화 계획 수립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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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유가상승에 따른 물가절약 시책을 강력히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는 등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한 행정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공공기관부터 에너지 절약을 선도해 범시민적 절약운동을 확산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에너지 절감 목표(5%)를 설정·관리해 절약효과를 제고하는 한편 장비의 내구연한 연장, 복사지 이면 활용 및 재활용품 의무적 사용 등 물가절약 시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자동점멸 제어시스템 확대 설치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가정 및 산업체를 대상으로 냉난방온도 관리, 절전형 사무용기기 사용 의무화, 엘리베이터 격층 운행, 자동타이머 적정시간 조절, 절수형 수도설비 교체, 자전거 타기 활성화 및 대중교통 이용 촉진 등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에 대한 교육 및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실내온도 18°C 이하 유지, 10분 이상 이석 시 컴퓨터, 형광등, 복사기 등 각종 전원 차단, 버스나 열차 등 대중교통 이용 유도, 에너지 다소비 업체에 자발적 소비절약을 촉구하는 등 불필요한 에너지의 낭비를 없애는데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자료출처 : 대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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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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