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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제목 | 수원시 구제역 특별방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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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구제역과 돼지콜레라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방역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농·축협, 수의사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방역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총력방역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5개반의 공동방제단을 구성하여 매주 수요일을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했다.
이를위해 생석회 10t과 소독약품 480㎏을 확보했다.
또 가축 전염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5개조 10명의 예찰반을 편성하여 권선구 입북동 등 축산농가 밀집지역에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다음 달 10일을 봄맞이 축사 일제 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축사 안팎 청소와 함께 축사 입구에 생석회를 살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과 돼지콜레라는 계절과 관계없이 산발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며 “축산농가의 철저한 자율소독 실시와 의심이 가는 가축이 발생하면 즉시(국번 없이 1588-4060)으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중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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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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