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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양시, 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확대 실시
경기 안양시는 29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천연가스버스 51대를 도입하고 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입되는 천연가스차량 중에는 특별히 청소차량 1대가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안양시에는 지난해까지 도입된 53대를 포함해 모두 104대의 가스차량이 운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자동차 배출가스 정밀검사가 승용차의 경우 사업용이 당초 3년에서 2년으로, 비사업용이 당초 12년에서 7년으로 각각 줄어든다.
이에 시는 정밀검사 대상차량으로 늘어난 3만6000여대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관용차량 23대에 대해선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7월부터 자동차 공회전이 공식적으로 규제됨에 따라 차고지, 주차장, 터미널 등 공회전 금지구역에 대해 오는 6월까지 이를 알리는 표지판 설치를 완료하고 이후부터 단속에 들어갈 방침이다.
시는 또 관내 1곳을 선정해 오존, 이황산가스, 풍향, 풍속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대기환경과 관련한 9개 항목 측정이 가능한 대기오염 측정망을 오는 11월께 설치할 예정이다.
이 밖에 청.녹.적색으로 분류된 대기 배출업소 107개소에 대한 수시 및 정기점검과 자동차배출가스 주 1회 무료점검을 지속화하고 봄철갈수기를 중심으로 비산먼지발생사업장의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자료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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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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