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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자원재생공사 내년1월부터 재활용기술지도사업실시
한국자원재생공사(사장 이치범)는 사업기반이 취약하고 자체 기술력 제고능력이 부족한 중소재활용업체를 대상으로 재활용기술지도사업을 실시한다. 공사는 중소재활용업체들의 기술력 및 경쟁력이 향상될수 있도록 하는 재활용기술지도사업을 내년 1월부터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재활용기술지도는 재활용업체로부터 접수된 애로사항을 각 분야별 학계, 연구소 등의 전문가로 하여금 현장 기술지도를 수행하는 제도로 공사는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점차 증가하고 있는 재활용업체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력 풀(POOL)을 확대 구축하고 있다. 재활용지도사업 지원업체로 선정되면 6개월 이내의 기술지도를 받을수 있으며 사업비의 85%는 공사에서 무상 지원되며 신청업체에서 15%를 자부담하면 된다. 1회 지원한도액은 1천500만원까지이며 폐기물을 이용하여 중간제품 및 완제품을 제조하는 재활용사업자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재활용기술지도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사 기술연구처 기술관리팀(☎ 032-560-1682)으로 문의하거나 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co.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지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공사의 재활용기술지도를 받은 업체들의 경우 지적소유권 16건을 획득하는 등 생산공정의 자동화와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등의 효과를 거두었다.
자료출처 :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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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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