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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 제목 | 화성이어 군포시 중규모 취락지구 GB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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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에 이어 경기도내에서는 두번째로 군포시 관내 20가구 이상 중규모 취락지구 10곳(면적 55만159㎡)이 그린벨트에서 해제된다.
경기도시계획위원회는 29일 오후 그린벨트 일부 해제 등의 내용이 담긴 ‘군포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의, 조건부 통과시켰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심의과정에서 해제구역내 일부 지역 용도변경 등의 조건을 부여했다. 이날 결정에 따라 도는 시가 조건이행을 위해 계획일부를 조만간 수정, 제출할 경우 검토작업을 거쳐 해당지역의 그린벨트 해제를 최종 고시할 예정이다. 해제 대상지역은 앞으로 확정될 시의 지구단위계획 등에 따라 개발이 추진된다. 시가 수립한 도시관리계획에 따르면 일단 전체 해제면적의 30% 가량은 주차장과 도로, 상·하수도 시설 등 공공시설로, 나머지는 주거용지 등으로 개발된다. 현재 도내에는 20개 시·군에 걸쳐 모두 557곳 3천811만2천㎡ 중규모 취락지구(전체 3만4천519가구)의 그린벨트 해제가 추진중이며 화성시 관내 중규모 취락지구 29곳(면적 112만339㎡)은 이미 지난달 14일 해제 결정됐다. 또 안양시 중규모 취락지구 3곳의 그린벨트 해제안이 관계기관과 협의를 끝내고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으며 나머지 지역들은 정부 및 도 관계 부처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다음은 군포시 그린벨트 해제 중규모 취락지구 ▲ 납다골(군포시 속달동 357 일원) 4만1천909㎡ ▲ 덕고개(군포시 속달동 233-6 일원) 2만7천888㎡▲ 속달(군포시 속달동 35 일원) 4만1천97㎡▲ 둔터(군포시 둔대동 423-11 일원)6만8천220㎡▲ 대감(군포시 둔대동 194-1 일원) 6만9천727㎡▲ 신기(군포시 당동 574-1 일원) 5만2천678㎡▲ 삼성(군포시 부곡동 139 일원) 12만2천76㎡▲ 고랑치기(군포시 부곡동 520-5 일원) 3만2천777㎡ ▲ 큰말(군포시 도마교동 184 일원) 6만9천928㎡ ▲ 송정(군포시 도마교동 85 일원) 2만3천859㎡ 자료출처 : 인천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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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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