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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품질 친환경농법 예산지원
장수농업협동조합(조합장 고강영)이 8일 오전 10시 2층 회의실에서 작목반원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작목반 평가회를 갖고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분석과 반성을 통해 2004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벌였다.
장수농협 원예작목반은 오이·사과·호박·풋고추·토마토·복숭아·감자·상치 등 24개 작목반으로 2002년도에는 41억3백만원의 출하액을 나타낸 가운데 금년에는 46억7백만원의 출하액으로 112%의 성장을 보였다.
이번 평가회에서 반원들은 작목반의 조직 개편으로 내실화를 기하고 반원 상호간 정보교환과 기술공유가 절실하다고 평했다.
또한 속박이, 중량, 선별 등을 철저히 하여 경쟁력 제고와 인지도 제고에 총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고강영 조합장은 작목반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농협계통 출하분에 대해서는 환원 수수료를 배분하고 우수 작목반원에 대해서는 12월중에 해외연수를 통해 견문을 넓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2004년도에도 고품질 친환경 농법을 통한 과채류 생산지도를 위해 금년에 처음 시도하여 많은 효과를 본 휴믹산, 팔마, 키토산 농법 지원을 위해 예산에도 반영했다고 말했다.
또 우천시에도 농산물을 상하차 할 수 있도록 공동간이 집하장을 개보수 하고 우수 출하 작목반장들에게는 수당도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장수농협은 대성리 고지대에는 쌈채소 단지를 번암면 지지리에는 무공해 미나리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자료출처 :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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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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