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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시 내년 쓰레기봉투-청소차량 색상 변경
내년부터 부산지역 기초자치단체별로 제 각각인쓰레기 봉투색깔이 통일되고 쓰레기수거 차량의 색상도 30년만에 바뀐다.
부산시는 현재 기초단체별로 9가지 색상으로 난립해 있는 쓰레기종량제봉투 색깔을 내년 1월부터 4가지 색으로 통일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각 자치단체는 내년 1월 1일부터 일반 쓰레기는 흰색, 음식물 쓰레기는 황색,공공 쓰레기는 청색, 사업장용 쓰레기는 녹색 봉투로 각각 제작해 공급해야 한다.
시는 시민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이같은 조처를 취했으며 시내에서 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1개월간 이전 거주지의 봉투를, 타도시에서 부산으로 이사오는 사람들에대해서는 1천ℓ까지 이전 도시의 쓰레기봉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61년부터 한 차례도 바뀌지 않고 있는 쓰레기수거차량의색상을 도시 이미지와 맞게 바꾸기로 하고 내년 초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자인을 공모하기로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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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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