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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제목 | 서울·경기지방 첫눈, 도로제설대책에 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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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교통부는 오늘 서울·경기도지역에 05시를 기하여 총 예상적설 2~10㎝가 예상되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본격적인 제설작업에 나서 수도권지역 출근길 교통혼잡을 예방하도록 하였다.
□ 건설교통부는 이미 올해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여 지난 11월 26일 도로제설 및 결빙방지대책 등 도로제설대책 추진지침을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등 6개 지방청과 한국도로공사 등에 시달한바 있다. □ 도로제설대책 주요내용으로는 ▲제설대책기구 편성 및 비상연락망 구축 ▲제설장비 일제점검·정비 ▲염화칼슘, 모래 등 제설자재의 충분한 확보 ▲취약구간 제설장비 사전배치 ▲교통통제상황 홍보대책 등을 통하여 도로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 특히, 부족한 제설장비 및 인력에 대하여는 각 도로관리청 실정에 맞추어 민간장비를 임대하거나, 도급 시행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였다. □ 이번 지침의 시달로 각 도로관리청은 오는 11월 말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한 2003년 12월 1일 ~ 2004년 3월 15일까지 석 달 보름 동안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갔으며, □ 특히 건설교통부에는 서울지역에 10㎝이상의 적설이 예상되거나, 경기도지역에 대설경보(20㎝이상)가 발효되면 제설대책종합상황실(실장 : 도로국장)을 운영하여 제설 및 교통상황을 종합관리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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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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