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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정 내 수돗물 품질관리 받으세요
수돗물도 카운셀링 받는 시대가 왔다. 27일 서울시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앞 광장에서 현재 시행중인 "수돗물품질관리제"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수돗물품질관리제"는 검사를 원하는 각 가정으로 수돗물품질관리팀이 방문, 수질검사는 물론 건물의 배관 및 물탱크 상태 등에 대한 종합진단을 해주고 그 개선방안을 안내해 주는 시스템을 말한다. 품질관리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국번 없이 121번이나 인터넷(http://water.seoul.go.kr)으로 신청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날 설명회와 함께 한편에서는 수질검사 시연회가 열렸다. 녹색소비자연대와 상수도 홍보 대사 정은아씨가 1일 강사로 출연해 시민들 앞에서 수돗물 안전성 검사를 직접 시연, 그 결과를 공개했다. 서울시 신동우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현재 서울의 수돗물은 어느 선진도시의 수돗물에도 뒤지지 않는 수준임에도 시민들의 불신이 높은편"이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수돗물품질관리제를 적극 활용해 서울의 수돗물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신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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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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