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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황해권 5개 시.도, 황사예방 공동추진
경기도와 충남도,전북도,전남도,인천시 등 황해를 끼고 있는 5개 광역자치단체 환경업무 담당자들은 27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워크숍을 갖고 앞으로 황사 예방을 위한 사업을 공동 발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환경전문가와 지자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추장민 박사는 한반도 전체의 황사현황 파악을 위한 북한 황해권 지역 지원, 중국내 사막화를 막기 위한 지자체 차원의 조림사업 지원 등을 제안했다.
조림사업 방안으로는 국내 지자체와 중국 지방정부간 자매결연 등을 통한 우호림 또는 초원 조성 방법을 제시했다.
각 시.도 참석자들은 이날 워크숍 결과를 구체화해 앞으로 중국내 조림사업 등 황사예방을 위한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 5개 광역자치단체장들은 지난 2월21일 충남 안면도에서 만나 `황해권 시.도지사 협의회"를 창립하고 ▲황사예방을 위한 사업 ▲해양오염 방지 및 환경 개선사업 ▲2008년 베이징(北京)올림픽 관광객 유치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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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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