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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경가족 위한 음악산책 열려
봉사단체 "문화를나누는사람들" 주관 환경부가 주최하고 ㈔문화를나누는사람들(이사장 윤화자)이 주관한 "환경가족을 위한 음악산책"이 25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공연을 보여주는 문화단체인 "문화를나누는사람들"에서 준비했다. 이날 음악회는 김보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마림바 연주, 아카펠라, 마임, 국악합주 등을 선보였으며, 가수 권성희 씨가 출연해 "나성에 가면" 등 다수의 인기곡을 열창했다.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음악회에는 한명숙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곽결호 차관 등 환경부 직원들이 대거 참석, 대회의실을 가득 메웠다. 한편, 공연을 주관한 "문화를나누는사람들"은 지난 97년 설립된 문화봉사단체로 98년부터 "찾아가는 공연사업"을 시작했으며, 소외계층과 불우아동시설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65회가 넘는 문화공연을 펼쳐왔다. 김용님 단장은 "문화를 대하는 사람과 그러치 못한 사람은 EQ(감성지수)가 많은 차이를 보인다"며 "환경부 공무원들을 위해 시원한 "문화의 음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공연을 기획하고 연출하며, 출연자 섭외도 직접 하는데 때론 출연자들에게 미안한 생각도 들지만 공연을 쾌히 승낙할 때면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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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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