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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시, 친환경 주거단지모델 개발
서울시가 환경친화적 요소를 최대한 도입한 주거단지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재건축 또는 재개발 사업지에 시범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환경측면의 도시 품격을 높이고 환경친화적 주거단지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안으로 표준모델 개발지침을 작성한 뒤 표준모델에 대한 현상공모에 나설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현재 도시개발공사와 함께 2만∼3만㎡ 규모의 재건축이나 재개발사업지를 대상으로 시범주거단지 적정 부지를 물색하고 있으며 부지선정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표준모델안에 대한 현상공모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표준모델의 현상공모 당선자에게는 시범주거단지 사업설계 참여를 위한 우선권이 부여되는데 시는 일단 올해안으로 공모에 나서 연말이나 내년 초쯤 모델안을 확정한다는 일정을 잡아놓고 있다.
이어 내년에는 시범주거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설계작업 및 사업자 부담의 단지조성공사을 시작해 오는 2006년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환경친화적 주거단지모델을 적용하기 위해 서울시 건축조례를 개정하고 건축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자료출처 : 일간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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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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