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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 제목 | 경기도 지속가능발전위 11월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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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6일 환경과 개발의 조화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지사 자문기구 "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오는 11월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날 도의회 제185회 임시회에 관련 조례안을 제출했으며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오는 10월말까지 세부운영계획 및 규칙 등을 만들 예정이다. 위원장(정무부지사, 민간인 1명) 2명을 포함, 30명이내의 위원들로 구성될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개발과 환경보전을 동시에 고려해야 할 주요 도정계획의 설정 및 수립은 물론 사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평가와 심의를 맡게 된다. 그러나 위원회의 평가 및 심의결과는 도 정책결정 과정의 참고사항일 뿐 구속력을 갖지는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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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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