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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제목 | 대전 중교.석봉지구 보행환경 대폭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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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중교와 석봉지구에 대해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시범지구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에서 보행환경개선협의회를 열어 중교 및 석봉지구 지구교통개선사업(TIP) 기본.실시설계(안)를 보고하고 이들 두 지역을 보행환경 개선 시범지구로 지정, 올해 말까지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중교지구에는 보도면적을 현행 5천641㎡에서 9천669㎡로 71.4% 넓히고 보도율은 기존 12.3%에서 21.1%로 높이기로 했다. 횡단보도는 기존 15개소에서 35개로 133.3% 확대, 보행자 편의를 도모하며 노상주차시설도 124면을 신설키로 했다. 또 교통안전표지판을 34개소에서 76개소로 늘리고 보행자 전용도로 2개소와 교통 약자를 위한 교통시설 3개소를 각각 증설하기로 했다. 석봉지구의 경우는 보도면적을 5천641㎡에서 9천968㎡로 76.7% 확장하며 보도율을 8.61%에서 15.2%로 높이고 횡단보도는 기존 26개소를 35개소로 늘리기로 했다. 노상주차시설은 231면을 추가하며 교통안전표지판은 24개소에서 103개소로, 반사경은 5개소에서 8개소로 각각 확대할 방침이다. 이 밖에 속도규제 시설을 증설해 과속 방지턱을 26개소에서 35개소로, 미끄럼 방지 포장을 8개소에서 10개소로 각각 늘리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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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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