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선택
국내동향
제목 | 대구 U대회 성공개최 위한 화학물질 안전관리대책 추진 |
---|---|
□ "화학물질사고대응정보시스템" 24시간 가동체제 유지
□ 유독물 취급시설 및 운반 유독물 안전관리 강화
□ 유독물 운송차량의 경기장 주변 통행금지
■ 환경부 관계자에 따르면 8. 21∼ 31까지 대구 및 경북일원에서 개최되는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기간 중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화학테러 및 화학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만일의 사태에 즉각 대처하기 위하여 "화학테러대책반" 및 "비상상황실" 운영, "화학물질사고대응정보 시스템" 상시 가동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먼저, 대회기간 중에는 화학테러 및 화학사고 발생시 대응정보를 제공하는 "화학물질사고대응정보시스템"을 24시간 상시 운영하게되며, 화학 물질안전관리센터(국립환경연구원내 소재)와 대구지방환경청에는 비상상황실이 설치된다. ○ "화학물질사고대응정보시스템"은 화학테러 등 발생시 초동대응기관에 필요한 사고물질의 독성정보 및 확산범위, 방재방법 등 필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 동 시스템에는 유독물 취급업소 현황(테러 및 사고우려가 있는 물질의 종류, 보관·사용량, 사용방법 등)과 함께 시설별 사고대응시나리오가 저장되어 있음 ○ 이 정보에 따라 소방, 경찰 등이 오염물질 제거 및 주민대피방법 등을 결정하게 되므로 신속한 사고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 된다 ■ 이와 함께 유독물 운송 및 취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독물 사고에 대한 예방대책도 강화된다 ■ 대구·경북지역내 유독물 취급시설의 적정관리실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중점관리대상업소 및 유독물 다량 취급업소 253개소에 대하여는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전국 유독물 영업자를 대상으로 유독물 탈취 예방 및 자체경계 강화에 대한 안전관리교육 및 홍보를 강화한다. ■ 특히, 유독물 운반과정에서의 사고발생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경기장 주변 일정구간을 유독물 운송차량 통행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유독물을 다량 운송하는 경우에는 이를 사전에 관계당국에 신고토록 하였다 ■ 환경부는 이와 같은 조치를 통하여 이번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화학테러 및 사고가 없는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 붙 임 :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대비 유독물 안전관리강화 및 화학테러 대비대책 1부. 끝. |
|
파일 |
|
원문보기 | View Original> |
분류 | 국내 정책동향 |
출처 |
이전글 | 울산 태화강 시민 친수.생태공간으로 |
---|---|
다음글 | 하천재해복구는 자연친화적인 복구지침에 따라 시행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