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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동향
제목 | 북구 환경보전 종합계획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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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는 21세기 환경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녹색환경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보전 중기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기로 했다.
15일 북구에 따르면 대학교수와 담당공무원 등 6개팀 19명으로 환경보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팀을 구성, 오는 11월말까지 5개년 계획을 마련하고 2004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북구의 이번 환경보전 중기종합계획에는 환경정책·관리분야, 수질환경분야, 대기 및 소음·진동분야, 폐기물 및 토양환경분야, 자연·생태분야, 공원 및 녹지 분야 등 모두 6개 분야가 포함된다. 환경정책·관리분야는 환경교육과 홍보를, 수질환경분야는 상·하수도 및 하천·지하수 등의 수자원 관리, 대기 및 소음·진동분야는 대기오염과 각종 소음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게 된다. 또 폐기물 및 토양환경분야는 소각 및 위생매립장 관리, 폐기물의 자원화 및 재활용기반시설 등을, 자연·생태분야는 야생동식물보호와 자연학습장조성 등 도시생태문화를, 공원 및 녹지분야는 가로수 식재 및 주거지역 녹화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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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내 정책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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