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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음식물쓰레기 공공처리시설 증설
내년부터 음식물쓰레기를 비료.퇴비로 가공하는 공공처리시설 설치가 본격화된다.
환경부는 7일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이 오는 2005년부터 금지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처리시설 추가 설치와 수거차량 확충을 위한 예산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올해보다 70% 가량 증액된 289억원의 예산이 지자체에 지원된다고 환경부는 말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하루 1만1천t이지만 공공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은 20% 수준인 2천598t에 불과하다"며 "공공처리시설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2007년에는 발생량의 50% 수준인 5천892t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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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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