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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U 자동차 환경규제 대응 교육 실시
자동차 부품ㆍ소재의 중금속 분석방법 교육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윤교원)에서는 EU의 자동차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 부품ㆍ소재중의 중금속 분석방법에 대한 기술교육을 완성차업체, 부품ㆍ소재업체 및 시험기관 등의 현장기술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최근 EU는 자동차 폐기물 발생과 유해물질 사용억제를 위한 자동차 폐차처리지침(Directive 2000/53/EC, "00.9)을 제정, 올 7월 이후 EU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부품ㆍ소재별로 유해 중금속 함유량를 규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실시되는 분석 교육은 EU폐차처리지침에서 규제하고 있는 납, 수은, 카드뮴 및 6가크롬 등 4대 중금속에 대한 것으로, 자동차 산업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기반기술인 시험분석ㆍ평가 방법을 통일화해, 제품의 신뢰성을 향상, 차량제작기술의 친환경성 제고 등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1차 교육은 이달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자동차용 마찰재 및 플라스틱 분야에 대해 실시되며 향후 지방 소재 자동차업계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인천, 대구, 부산, 광주 등에서의 순회교육도 실시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분석교육은 현장에서 직접 활용될 수 있도록 분석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분야별로 실시되며 국내 시험성적서의 국제상호 인정기반 구축을 위한 시험분석 결과의 체계적인 관리 교육도 포함된다. 한편 기표원에서는 향후 무역장벽으로 대두되고 있는 선진국의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조기에 대응시스템 구축과 함께 가전제품, 신화학물질 등 다른 산업으로 파급될 유해물질 규제에 대한 국제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이와 같은 교육을 계속 실시할 방침이다. 자료출처 : 환경일보(http://www.h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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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국내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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