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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 찌타룸(Citarum) 강 복원 위한 폐수처리장 설치 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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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Coordinating Ministry for Maritime Affair)의 루훗
빈사르빤자이딴(Luhut Binsar Panjaitan) 장관은 찌타룸(Citarum) 강 유역 오염 통제에 관한 포럼에 참석함. ● 이 포럼에서는 찌타룸 강의 복원 및 오염 통제에 관한 중요성을 다룸. 또한 포럼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환경법 준수 및 환경허가 신청 약속, 적절한 폐수 관리, 폐기물 관리에 대한 사회화 및 교육, 미처리 폐수 배출 벌금 제재 사항에 대해 선언함. ● 루훗 해양조정부 장관은 찌타룸 강 유역의 기업 대부분이 폐수처리장을 설치하지 않았으며, 미처리 폐수를 직접 강에 배출하고 있다고 밝힘. 장관은 이러한 산업 폐수의 처리를 위해, 3개월 내에 모든 기업이 폐수처리장을 설치하고 폐수를 처리할 것을 지시함. - 인도네시아 경영자 협회(Asosiasi Pengusaha Indonesia, APINDO)의 데디 위자야(Dedy Wijaya) 회장은 이에 대해 “폐수처리장 설치를 위한 허가 신청 절차가 복잡하고 강제금도 징수하기 때문에, 폐수처리장을 설치한 기업이 현재 20% 정도 밖에 안 된다”며, “정부의 행정적인 지원을 받는다면 기간 내 폐수처리장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힘. - 이에 대해 장관은 “불만이나 문제를 보고해달라”며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갈 의사를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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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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