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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환경보전홍보대상 수상작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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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문 대상을 받은 이영환씨의 "자연환경학습교육". 국립수목원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환경교육 모습을 담았다. [사진:환경관리공단] 환경관리공단은 제10회 환경보전홍보대상에 이영환씨의 ‘자연환경학습교육’(사진)을 비롯한 45점의 수상작을 25일 발표했다. 세계 환경의 날(6.5일)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는 TV캠페인, 신문.잡지광고, 사진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1400여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TV캠페인 부문 대상에 임상문씨 등 3명이 응모한 ‘네명의 산소’를, 신문.잡지 광고 부문 대상에 김동현씨 등 2명이 제작한 ‘대중교통이용이 자연을 맑게 합니다’를, 사진 부문 대상에는 이영환씨의 ‘자연환경학습교육’을 각각 선정했다. 대상작 3편에는 환경부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10일 한국철도공사 용산역(KTX) 5층 회의실, 수상작 전시회는 6.10일~17일까지 용산역 3층 로비에서 각각 개최되며, 수상작은 책자로 제작해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수상작품을 환경보전 홍보물 제작에 사용하는 등 국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문의, 환경관리공단 홍보지원실 홍보팀 이철민 팀장 032-560-2131 출처:환경부(05-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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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Korea |
Sources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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