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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동차 기술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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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미래의 자동차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산업자원부는 이달 13일부터 3일간 경주 대명콘도에서 자동차부품연구원과 함께 '제3회 자동차 통합 R&D Workshp'을 개최한다. '자동차 통합 Workshp'은 자동차분야 정부 R&D Project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대학·연구소들 간에 기술교류와 상호협력을 높이고자 지난 2004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3번째 개최된다. 이번 워크샵 기간 동안에는 150여점의 첨단 자동차 R&D성과물이 전시되고 이와 관련된 248편의 논문이 발표돼 참여기관간에 활발한 현장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150여점의 R&D성과물은 Hybrid, 연료전지, 지능형자동차 등 주로 미래 첨단자동차의 핵심기술로 우리나라가 세계 4강의 자동차산업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할 기술이 대부분이다. 특히 '이산화탄소(CO2) 에어콘시스템'은 프레온가스를 사용하는 대신 공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CO2)를 냉매로 이용하는 기술로서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한 선진국의 기술규제에 효과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연료전지시스템'은 화석연료의 대체에너지로서뿐 아니라 겨울에 물(H2O)이 얼어 시동이 안걸리는 문제를 해결하고 영하 30도에서도 차량시동을 할 수 있는 '저온시동성'을 제공케 된다. 산자부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되는 기술들은 향후 5년이내에 제품화될 미래자동차의 모습"이라면서 "올해 724억원을 포함하여 향후에도 정부의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 에코저널(2006-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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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Korea |
Sources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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