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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현대백화점서 그린마켓 열어

서울시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현대백화점 천호점 13층 루비홀에서 나눔장터인 '그린마켓'을 개설한다.

이번 마켓은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고쳐서 사용하자는 취지인 '아나바다고' 운동을 통해 근검·절약을 생활화하고 구민들이 물가안정에 동참토록 한다는 계획아래 마련됐다.

이날 그린마켓 개장 행사에서는 각종 의류를 비롯해 잡화, 유기농 먹거리 등 웰빙식품 등 예술작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고객 및 광진구 직원들의 기증상품은 새마을 부녀회에서 판매를 맡아 수익금 전액 기증되며 개인 참가자 상품은 판매금액의 10%를 기증하게 된다.

이번 행사의 판매 수익금은 관내 소년소녀 가정 및 홀로사시는 어르신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와 '불우이웃돕기'에 쓰여 질 예정이다.

그린마켓 관련 사항은 광진구청 사회복지과(02-450-1355∼9)또는 새마을부녀회(02-457-5571)로 문의하면 된다.

* 출처 : 에코저널(200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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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행사
Category Korea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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