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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아르메니아] 국제기구 지원으로 최초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발전 플랜트 설립

●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IFC)*와 유럽부흥개발은행(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EBRD), 유럽연합(European Union, EU)은 아르메니아의 태양광 발전 개발 사업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함

● IFC와 EBRD는 각각 1,770만 달러 규모의 장기 대출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EU는 300만 유로의 투자 지원금을 부담할 예정임

● 해당 지원을 바탕으로 아르메니아 최초의 유틸리티 규모(utility-scale) 태양광 발전 플랜트가 설립될 예정임. 플랜트는 55㎿(Megawatt)의 규모로 약 9km에 걸쳐 전력망이 형성될 예정임

● 이번 태양광 플랜트에서는 연간 128기가와트시(Gigawatt-hours)의 전력이 생산될 예정이며, 이는 연간 4만 톤의 탄소 배출가스를 대체할 수준임. 아르메니아에서 사용되는 전력의 70%는 화석 연료를 통해 생산되고 있음

(*) 해당 프로젝트는 ‘포토와티오 신재생에너지 벤처(Fotowatio Renewable Ventures, FRV)’에서 진행하고 있음. FRV는 ‘압둘라티프자밀에너지(Abdul Latif Jameel Energy, ALJE)’의 자회사로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공급업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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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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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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