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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필리핀] 필리핀,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논의 위한 회담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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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인들은 많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생산 중임. 2015년 국제해양 환경단체인 해양보존센터와 맥킨지 기업·환경센터가 공동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필리핀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양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바다로 배출하고 있는 국가임. 필리핀인 1명당 매년 591개의 봉지, 174개의 쇼핑백, 163개의 플라스틱 파우치 백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짐. (*) 해양보존센터 : Ocean Conservancy (**) 맥킨지 기업·환경센터 : McKinsey Center for Business and Environment ● 필리핀인들은 특히 가난한 지역에 많은 동네 구멍가게 격인 사리사리(Sari-Sari)에서 이런 종류의 포장재를 많이 사용함. 예를 들어, 가난한 소비자들은 훨씬 더 오래 쓸 수 있는 대형 플라스틱 통이 아닌 비닐봉지에 담긴 소량의 샴푸를 사서 사용함. ● 사회적선행회담 패널 참가자들은 필리핀인들이 쓰레기를 줄일 수 있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최대한 쓰레기가 될 수 있는 걸 사지 못하게 막는 것이라고 조언함. 또 플라스틱 제조업자들이 더 좋은 재료로 더 좋은 플라스틱을 만들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제시됨. 과학자들이 플라스틱의 이점을 갖고 있지만, 환경에 해를 주지 않는 포장 재료를 만들어 기업들이 사용하게 하자는 아이디어도 냄. (*)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서 쓰레기를 줄이려는 세계적인 움직임 (**) 리샬대학교 : De La Salle University (***) 사회적 선행회담 : Social Good Summ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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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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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
Prev | [유럽연합] EU,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을 위해 100개 이상의 기업이 EU 재활용 서약(EU Recycling Pledge)에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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