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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MDB] 다자개발은행(MDB), 2025년까지 연간 기후재원을 1,750억 달러로 증액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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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에서 개최된 UN 기후 행동 정상회의(UN Climate Action Summit)에서 9개의 다자개발은행(MDB : Multilaterial development bank)은 매년 지원하는 글로벌 기후 행동 투자금을 2025년까지 1750억 달러(약 209.1조 원)로 증액할 계획을 발표함. ● 2018년 MDB가 개발도상국 및 신흥국에 제공한 기후재원(Climate finance)은 사상 최고치였음. 이로 인해 MDB가 제공한 기후재원 및 협조 융자(Co-finance)는 총 1110억 달러(약 132.6조 원)가 되었음. ● 9개의 MDB들은 “우리는 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게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강화시킬 것이다. 우리는 지난 10년 이상 과감한 기후 행동을 이끌어왔다. 파리협약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뿐 아니라 고객의 공통 목표를 강화시키기를 위해 단결하고 있다”로 성명을 통해 발표함. ● 기후재원은 아래와 같이 증액될 예정임. - 연간 MDB가 전 세계적으로 지원하는 총 기후재원은 2025년까지 650억 달러(약 77.7조 원)로 증가될 예정임. 이는 현재에서 약 50% 증가한 금액임. 500억 달러(약 59.7조 원)는 저소득국가에 (Low and middle income economies)에 제공될 예정임. - 정해진 총 기후재원 내에서 연간 기후변화적응재원(Climate adaptation finance)은 2025년까지 180억 달러(약 21.5조 원)로 두 배 증가할 예정임. - 기후 행동 투자에 사용될 연간 협조 융자는 2025년까지 1100억 달러(약 131.5조 원)로 급증할 예정임. 이 중 400억 달러(약 47.8조 원)는 민간투자자로부터 유치할 예정임. ● 이번 협조 융자 계획은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에서 채택된 공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급하고 체계적인 통합 조치가 필요하다는 증거가 속출하는 가운데 발표됨. 파리협정에서는 전 세계 온도 상승치를 2°C 이하로 제한하고, 가능하면 1.5°C로 제한하자는 목표를 채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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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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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
Prev | [타지키스탄] EBRD 및 SECO, 타지키스탄 내 수자원 서비스 개선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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