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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EU집행위, '폭스바겐 디젤 사태' 이후 개선계획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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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디젤게이트(2015년 폭스바겐그룹의 디젤 배기가스 조작 사건) 문제가 사라진 미래’ 이후 액션을 취하면서 EU 자동차시장이 친환경 및 자율주행차로 빠르게 재편될 전망임. ● 내수 시장 및 산업 장관 Elzbieta Bienkowska는 현재 유럽 이사회 회장국인 루마니아에서 개최한 자동차 산업 포럼(Automotive Industry Forum)에서 ‘청정 차량 로드맵’을 제시함. 문서는 정부 및 제조사에 이미 운행 중인 차량으로 인한 오염을 줄이기 위해 하드웨어 개선을 ‘권장’하도록 촉구하는 동시에 위원회 역시 개선에 따른 규제 통합화 가능성을 조사하겠다고 언급함 ● 집행위원회는 EU 배출 검사 조작을 감시하기 위한 더욱 엄격한 정기검사 등 여러 권고안 가운데 전국가적인 ‘차량 개선’ 또는 폐차 계획을 권고하기도 함. 각국 정부는 5월 18일에 있을 장관 회의의 경쟁력 이사회에서 이 로드맵에 대해 논의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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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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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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