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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베트남 호치민 시, 유해 폐기물 처리에 첨단 기술 이용해
● 베트남 호치민 시는 현재 2개의 플랜트에서 첨단 방식으로 유해 의료·산업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음.
그러나 공금 소진 시 더 많은 민간 투자가 요구되며, 2020년까지 추가적인 시설 용량이 필요할 예정임.
 
● 이에 호치민 시 자연자원환경국(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 and Environment)은 
인민위원회(People’s Committee)에 유해 의료 폐기물의 수거, 운송, 처리를 위한 민간 투자자를 모색할 
것을 요청함. 인민위원회 회장인 응우옌 탄 퐁(Nguyen Thanh Phong)은 일 50톤의 용량을 가진 
플랜트가 적어도 1개 이상 더 건설되어야 한다고 밝힘.
 
● 호치민 시 혹몽(Hoc Mon) 현에 위치한 플랜트는 공장과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유해 의료·산업 
폐기물이 수거돼 운송되는 곳으로, 폐기물이 자동 선로를 통해 소각로로 들어가게 됨.
 
● 폐기물의 운송에 이용되는 차량 및 기타 기기들은 플랜트 인근 지역에서 세척되며, 플랜트 운영은 
주기적으로 점검됨. 점검 결과는 소각로에서 발생한 가스와 처리 후 액체 폐기물의 품질이 국가 기준을 
준수함을 보여줌. 이 시설은 하루에 21톤의 폐기물을 처리함.
 
● 빈떤(Binh Tan) 군에 위치한 다른 플랜트는 7톤/일 용량을 가지고 있음. 관계자에 따르면, 본 2개 
플랜트는 현재 호치민 시의 모든 유해 의료·산업 폐기물을 처리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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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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