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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아일랜드, 신재생에너지 경매 계획 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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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정부는 EU의 2030년 신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국가적 조치로 에너지
공급업체가 국가 지원에 입찰하는 새로운 경매 시스템을 승인함. ● 아일랜드 환경부는 개별 프로젝트의 참가 자격은 제한하지 않지만, 정부가 풍력, 조력 등 단일기술로 한 차례 경매에서 낙찰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제한할 것이라고 밝힘. - 이외에도 환경부는 정부가 기술 비용 인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재생전기지원계획 (Renewable Electricity Support Scheme, RESS)을 통한 경매를 빈번하게 개최할 것이며, 2019년 첫 번째 경매는 "곧바로 착수 가능한 프로젝트"에 우선순위를 부여한다고 밝힘. - 환경부 장관 Denis Naughten은 "필요한 모든 발전 용량을 한 번에 경매하지 않으므로, 전체 계획과 관련해 소비자에게 높은 비용을 책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또한, 장관은 이 계획이 재생에너지 발전업자를 위한 고정 가격 보증에서 보다 시장 지향적인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덧붙임. ● 경매 방식 도입으로 지원 비용은 재생에너지 발전업자 간 경쟁 입찰을 통해 결정될 예정임. ● 아일랜드 정부는 국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상 풍력/조력 발전 프로젝트가 근간을 이룰 것이며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의 즉각적인 규모 확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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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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