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lobal NEWS

Global NEWS 상세보기
Title [미국] [동향] 미국 메릴랜드 주, 2022 기후 법안 제정

-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사회복지 및 기후 법안인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이 상원에서 좌초된 가운데, 메릴랜드 주의회가 4월 8일 2031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60% 감축한다는 내용의 ‘2022 기후 법안(Climate Solutions Now Act, SB 528)’ 통과시킴
- 건물 에너지 기준 마련해 2040년까지 대형 건물 탄소중립 이루고, 2031까지 주 정부 승용차량의 탄소중립 달성, ‘과도한 부담을 진’ 공동체와 ‘취약’ 공통체에 대한 포괄적 규정을 마련해 지원, V2G(vehicle-to- grid)기술 활용하는 전기 스쿨버스 프로그램 시범운영, 탈탄소화를 위한 장기적인 전기 보급계획 수립 등을 골자로 함
- 법안을 발의한 폴 핑스키(Paul Pinsky)의원은 하나의 법안으로 묶어 처리하는 과정에서 합의가 어려운 조항들 때문에 법안 처리가 보류될 수 있지만, 포괄적인 하나의 법안으로 광범위한 주장을 제시하여 의미 있는 방식으로 기후변화에 도전해야 한다는 입장 밝힘 작년에 하나의 법안 포괄적인 법안으로 처리하려 하였지만 여러 개의 위원회를 거치는 과정에서 보류된 바 있음

 

#미국 #메릴랜드주 #기후법안 #제정

 

 

  •  
View Original URL View Original
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File
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Global NEWS 이전글 다음글
Prev [싱가포르] 싱가포르, 기후 변화 영향 규명 위한 연구 프로그램 착수
Next [UN] FAO warns 90 per cent of Earth’s topsoil at risk by 205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