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방글라데시의 기후 회복력을 갖춘 인프라 주류화
Providing cyclone shelters and safeguarding critical road access to protect lives in a rural coastal region of Bangladesh. Developing urban infrastructure and safeguarding vulnerable city-dwellers from climate risk. Establishing a national centre of excellence for climate resilience infrastructure, to inform and guide future infrastructure development throughout the country.
Bangladesh is one of the world’s most vulnerable countries to climate risk, notably to cyclones and floods. Coastal districts are particularly at risk from extreme weather, a risk which will be exacerbated by climate change impacts such as increased seasonal variation, higher precipitation levels, and rising sea levels. Three of the country’s most vulnerable and poor coastal districts are targeted by the project: Bhola, Barguna, and Satkhira.
The project establishes a national centre of excellence to gather, develop, and share climate resilience infrastructure knowledge. Rural infrastructure development will be supported by constructing 45 new cyclone shelters and renovating 20 existing shelters. The shelters built under this project will be used as primary schools in normal times, providing 45 additional schools and helping educate 18,590 children. The improvement of 80 km of critical access roads to the rural shelters will also be undertaken, to safeguard access during extreme weather and enhance the adaptive capacities of local communities.
Pilot climate-resilient urban infrastructure projects will also be undertaken in the city of Satkhira. Urban projects may include improvements to drainage, flood protection, sanitation, water supply, and transport, with priority given to the most vulnerable such as the inhabitants of city slums.
The project has an estimated lifespan of 6 years.
방글라데시 시골 연안 지역 거주민들을 보호하고자 사이클론 대피소를 제공하고 주요 도로 접근성을 보호한다. 도시 인프라를 개발하고, 기후 위험에 취약한 도시 거주민들을 보호한다. 국가 전체에 미래 인프라 개발에 대해 알리고 이를 이끌어내고자 기후 회복력을 갖춘 인프라 관련 우수국가센터를 설립한다.
방글라데시는 특히 사이클론과 홍수 같은 기후 위험에 가장 취약한 국가 중 한 곳이다. 연안 지역들이 특히 이상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이는 계절 변동의 심화, 강수량 증가, 해수면 상승 등의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악화될 수 있다. 방글라데시 내 연안에서 가장 기후 변화에 취약하고 빈곤한 세 지역(볼라 Bhola, 바구나 Barguna, 삿키라 Satkhira)이 프로젝트 진행 지역이다.
이 프로젝트는 우수국가센터를 설립함으로써 기후 회복력을 갖춘 인프라에 대한 지식을 모으고 개선하여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이클론 대피소 45곳을 새로 짓고 기존 대피소 20곳을 수리하여 농촌 기반시설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 프로젝트 하에 세워진 대피소들은 평상 시 초등학교 목적으로 사용되며, 이는 45개의 학교를 추가로 공급하여 18,590 명의 아이들을 교육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이상 기후가 발생했을 때 지역 대피소로의 도로 접근성을 보호하고 지역 공동체의 적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주요 도로에서 대피소까지의 거리를 80 km로 개선할 것이다. 
삿키라(Satkhira) 시에서는 기후 회복력을 갖춘 도시 인프라 구축 시범 프로젝트가 시행될 예정이다. 배수 시설, 홍수 방지, 위생, 상수도, 수운 등을 개선하는 것이 도시 프로젝트들의 일환이 되어 도시 빈민가 거주자와 같은 최하위 취약계층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질 것이다.
프로젝트 기간은 6년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