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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limate Rep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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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 [동향] 케냐, 청정에너지 확대를 위한 국제 협력 활성화
내용
[케냐, 청정에너지 확대를 위한 국제 협력 활성화]
- 케냐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0% 줄이고 전력공급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목표를 설정함.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케냐와 유럽투자은행(EIB)은 녹색 수소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한 새로운 협약을 체결하고 유럽투자은행이 초기 투자금으로 180만 유로를 지원하기로 함.
- 독일과 케냐는 청정에너지 부문 전반에 걸쳐 양자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함.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총리는 독일이 케냐의 청정에너지 프로젝트에 기술 및 재정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함. 이를 통해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청정에너지의 비중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케냐와 영국의 녹색 투자 파트너십의 일부인 메넨가이(Menengai) 지열 발전소가 공사를 시작함. 해당 발전소는 약 75만명에게 35MW의 청정 전력을 생산하여 공급할 수 있음. 건설기간 동안 약 200개의 일자리와 운영 개시 후 35~40명의 정규 일자리 창출이 예측됨.
- 글로벌 게이트웨이(Global Gateway) 이니셔티브에 따라 EU는 케냐의 녹색 수소 산업에 대한 공공 및 시설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약 1,200만 유로의 보조금을 제공할 예정임. 글로벌 게이트웨이는 케냐의 기후 및 자연 프로젝트에 34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며, 이는 재생에너지 개발부터 지속 가능한 농업 개발 및 기후 저항력 확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사용될 예정임.

태그
#케냐 #다매체전과정환경영향관리 #청정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녹색수소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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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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