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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limate Rep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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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 [동향] 방글라데시, 기후변화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국제협력 강화
내용
[방글라데시, 기후변화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국제협력 강화]
- UN 세계 기후 위험지수(the Global Climate Risk Index 2021) 보고서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자연 재해로 인한 위험도가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나라이며,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1,500만에서 3,000만 명이 해안가에서 이주해야 할 위기에 처해 있음.
- 방글라데시는 기후변화로 선진국보다 불리한 위치에 처한 58개 국가로 이루어진 기후취약국 포럼(Climate Vulnerable Forum, CVF)의 주축국으로, 선진국에 탄소 배출량 감축 및 개발도상국들의 ‘탈탄소화’를 돕기로 한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개발도상국들을 위한 대응 정책 수립에 앞장서 왔음. 최근에는 영국 정부와 기후 행동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정을 체결하고, 앤서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 국무장관과 기후위기 대처를 위한 외무장관 회담을 갖는 등 국제협력을 강화해가고 있음.
- 방글라데시 하산 마흐무드(Hasan Mahmud) 정보방송부 장관은 지난 5월 스웨덴 스톡홀름의 EU-인도·태평양 장관급 포럼에 참석함. 하산 박사는 녹색 기회와 글로벌 도전이라는 주제의 원탁 토론에 참여하여 방글라데시의 기후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기후 금융의 확보를 위한 협력을 촉구함.
- 스웨덴 기반 H&M 그룹과 방글라데시 의류제조수출업체협회(BGMEA)는 방글라데시의 순환적이고 기후 중립적인 의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공동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태그
#방글라데시 #기후대기 #기후변화대처 #녹색파트너십 #국제협력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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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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