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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limate Rep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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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 [동향]V20, 선진국들에 기후변화 피해 지원 요구
내용
- 기후변화 취약국들의 협력체인 V20(Vulnerable Twenty Group)은 현재의 개발도상국 지원 국제 금융 시스템은 현재의 경제 위기 상황에 적합하지 않음을 피력함. 이들은 전세계적인 에너지 위기 사태에서 비롯한 불안정한 경제 상황, 특히 개발도상국들이 겪고 있는 피해 상황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G7, G20, 그리고 IMF의 보다 공정한 금융 지원 시스템 채택을 촉구함

- 기후 변화 및 에너지 위기 사태로 인해 심각한 피해 상황 및 손실을 겪고 있는 V20의 회원국들은 G20 선진국들이 전세계 온실가스의 약 80%를 배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는 개발도상국 및 빈곤국가에 집중되고 있음을 피력하며 부유한 국가들이 기후위기로 인한 손실과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요구함

- 독일 정부는 지구 온난화의 가장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의 손실 및 피해 보상과 관련하여 G7 국가들의 인식 제고를 이끌기 위해 UN 기후 정상 회담에 앞서 가장 높은 금액의 기후자금 공여를 약속함. 예니퍼 모르간(Jennifer Morgan) 독일 기후특사는 V20 국가들과 독일 정부가 합의한 “글로벌 쉴드(Global Shield)”는 일종의 보험 형태의 자금 지원 펀드로 기후변화와 관련된 ‘피해 발생 즉시’ 지원이 가능하다고 발표했음

태그
#V20 #기후변화취약국들의협력체 #기후변화피해지원 #글로벌쉴드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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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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