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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일본] 일본 경제산업청,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소로 전환하는 기술 승인

● 일본 경제산업청(METI : Ministry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소와 전기로 전환하는 영국 기술회사 파워하우스 에너지社의 DMG 시스템을 공식 승인함. 

● 일본 내 파워하우스 에너지 DMG 시스템의 독점 개발업체인 Waste2Tricity는 한동안 경제산업청과 협상을 해왔다고 설명함. 경제산업청은 일본 내 수소 전략을 개발하고 수소 산업 규제, 저비용 수소연료를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함. 

● 파워하우스 에너지와 Waste2Tricity에게 지난 7월 8일 자로 보낸 서한에서 경제산업청은 DMG 시스템을 지원하며 저비용 수소 생산 분야에서 주요한 경쟁사가 될 것으로 본다고 언급함. 

- Waste2Tricity에 따르면 경제산업청은 공식 서한을 통해 다음과 같이 언급함. “경제산업청은 2014년부터 일본 수소 인프라를 위한 로드맵 개발에 투자해왔다. 우리 부처는 수소 에너지야말로 새로운 에너지원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생각하며 수소 에너지를 자립적인 사업이 되는 시장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 부처의 목표이다. 이에 따라 우리 부처는 DMS 프로젝트 개발에 대해 귀사에 축하의 말을 전하며, 해당 기술을 지원하며 인정한다고 전하고 싶다. DMS 기술의 기본 개념 및 많은 환경적 혜택을 봤을 때 저비용 수소 생산 시장에서 주요한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며, 전 세계 에너지 전환과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일본 및 다른 국가에서 DMG 설비가 도입되는 그날이 기대된다.”

● Waste2Tricity는 회사 웹사이트에 “경제산업청은 수소를 제로탄소배출 에너지원으로 택하는 등 수소 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일본 정부는 수소 에너지 기술 보급을 통해 전 세계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는 내용을 게재함. 

● W2T는 전 세계적으로 재활용 불가능한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라고 언급하며, 회사의 목표는 플라스틱이 해양으로 유입되지 않게 막고 궁극적으로 해양 플라스틱을 다 제거하는 것이라고 말함. 

● W2T는 2008년에 설립되었으며 플라스틱 분야의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및 운영사임. W2T는 폐기 플라스틱을 수소로 전환해 연료 운송에 사용할 수 있는 파워하우스 에너지 기술에 대한 독점권을 갖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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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시장동향
Category Market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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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해외환경통합정보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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