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정부는 산업용 화학물질 관리에 관한 최소한의 표준을 정할 규정 제정을 계획 중임.
● 아르헨티나의 화학물질 산업은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 브라질을 제외하곤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화학물질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2년간 본 규정 제정을 추진해 왔음.
● 아르헨티나 정부 화학물질관리 책임자인 엘리사 코글란(Elisa Coghlan)은 아르헨티나는 기존의 화학물질 관리 프로세스 검토 및 개선을 담당하는 팀이 구성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아르헨티나는 현재 단계별로 진행될 화학물질 관리 법안을 발의하고 있고, 첫 번째 단계에서는 더욱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해 기입하기 위해 국가 화학물질 목록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힘.
● 이후 단계에서는 위원회가 등록된 화학물질의 위험을 평가해 그 결과를 토대로 이들의 우선순위를 매길 것이라 덧붙임.
● 아르헨티나 화학물질제품부(Directorate of Chemical Substances and Products)는 해당 법 초안의 주요 사항을 산업협회와 공유함.
● 주요 사항에는 국가 화학물질 목록 생성, 신규 화학물질 및 신규 활용에 관한 조항, 평가위원회 신설, 위험평가 및 위험관리법에 대한 아웃라인 설정, 영업비밀 관련 사업 기밀 정보(confidential business information, CBI)에 관한 조항, 행정 수수료, 규정 非준수에 따른 벌금 및 행정 제재 등이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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