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lobal Trends

Global NEWS 상세보기
Title FCC社,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물품 재활용 시설 신규 개소

● 스페인 환경 서비스 인프라 기업 FCC가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최첨단 물품 재활용 시설(Material Recycling Facility, MRF)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짐.

- 실베스터 터너(Sylvester Turner) 휴스턴 시장, 프로 템프 제리 데이비스(Pro Temp Jerry Davis) 휴스턴 부시장 및 기타 3명의 시의원이 본 행사에 참석함. FCC CEO인 파블로 콜리오(Pablo Colio)와 FCC 환경 서비스(FCC Environmental Services) CEO인 이니고 산즈(Inigo Sanz)가 이들을 환영함.

● 휴스턴 시의회 의원 및 일부 관계자들이 리본 커팅 행사와 재활용 시설 투어에 참가함. MRF는 적어도 향후 15년 동안 휴스턴시의 모든 재활용 가능 물품을 처리하고 시장으로 환원할 것임. 미국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용 시설이라고 함.

● 해당 시설은 향후 12개월 동안 6만 5천 톤을 처리할 것이며, 연간 처리량은 14만 5천 톤임. 앞으로 수천 톤의 유리, 플라스틱, 금속, 종이, 판지 등이 이 신규 시설을 통해 시장으로 환원될 것임. 

● FCC는 재활용에 대한 우수 사례를 아동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교육하여 휴스턴시의 지속 가능 목표 달성에 도움을 주고자 MRF 내부에 교육 센터를 건설함. 

● FCC는 FCC 그룹의 미국 환경 서비스 자회사인 FCC 환경 서비스를 통해 미국에서 운영됨. FCC 환경 서비스는 폐기물 수거, 재활용, 도시 고체 폐기물 처리, 산업 폐기물 관리, 토양 복원 등의 활동을 수행함.

● 회사에 따르면 지난 몇 년 동안 텍사스에서 10건, 플로리다에서 3건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계약 금액은 11억 달러 이상임. 현재 8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View Original URL View Original
국외 시장동향
Category Market trends
File
Source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Global NEWS 이전글 다음글
Prev 애플(Apple), 소재 회수 연구소(material recovery lab) 개소
Next FROM THE FIELD: Hardy seeds bear fruit to protect Colombia’s environmen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