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lobal Trends

Global NEWS 상세보기
Title 유럽,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CCS) 분야 기술 및 시장 동향

[유럽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산업 분야 요약]

 

전 세계 각국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노력과 더불어 기술적 대안으로 이산화탄소의 포집 활용 및 저장(CCUS)을 통한 직접적 감축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임. 유럽 주요국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 위주의 실증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 활용기술은 상용화에 성공함

노르웨이 정부는 CCS를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고 2012년 몽샤드기술센터(Technology Centre
Mongstad, TCM)를 설립, 12MW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 테스트 설비를 구축함

영국 사우샘프턴대 연구팀은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 반응 가능한 자연 상태의 암반을 이용, 이산화탄소를 격리시키는 카브픽스 프로젝트(CarbFix Project)14)를 추진하였음

독일의 경우 연방 교육연구부와 민간기업간 공동연구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화학원료연료물질로 전환활용하는 공정기술의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함

EU에서는 독일 발전업체인 RWE의 이산화탄소 포집 파일럿 플랜트를 활용하여 이산화탄소 연료화를 위한 1,000톤 규모의 실증기술 개발에 착수함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플랜트 수요가 2020100개에서 20503,400개로 대폭 확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EU는 제 7차 연구개발 프레임워크계획에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기술 상용화를 위한 대규모 실증사업에 2020년까지 60억불을 지원하고 있음

View Original URL View Original
국외 시장동향
Category Market trends
File
Source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Global NEWS 이전글 다음글
Prev 일본,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CCS) 분야 기술 및 시장 동향
Next 호주,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CCS) 분야 기술 및 시장 동향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