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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일본,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CCS) 분야 기술 및 시장 동향

[일본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산업 분야 요약]

 

∘ 전 세계 각국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노력과 더불어 기술적 대안으로 이산화탄소의 포집 활용 및 저장(CCUS)을 통한 직접적 감축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임

∘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2013년 대비 26% 수준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자발적인 국가 결정 기여를 설정하고 2050년까지 8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일본 정부는 제 4차 에너지기본계획(4th Strategic Energy Plan of Japan)(2014)’에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기술 상용화를 위한 대규모 실증프로젝트를 지원하고 2020년까지 연간 100만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해양지중저장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해양오염 및 해양재해 방지에 관한 법률’을 개정(2007년)하여 관련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관련 기술 사업을 환경부 (Ministry of Environment, MOE)에서 관리함

∘ 환경부의 허가를 받은 경우에만 이산화탄소의 해저저장이 가능하며, 주입기간, 주입량, 누출 시 복구방안, 모니터링, 환경영향평가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된 승인서 제출 및 허가 필요함

∘ 일본은 경제산업성 산하 지구환경산업기술연구기구(RITE)를 중심으로 2020년 1톤당 포집비용

1,000엔을 목표로 고압 분리막 포집기술을 개발 중이며 도마코마이市 항구 인근 수소생산시설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 포집하여 연 10만 톤 저장하는 기술 실증 등을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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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시장동향
Category Market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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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해외환경통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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