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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ECHA와 업계, 플라스틱에 첨가되는 물질 400여개 목록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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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연합체인 유럽화학산업협회(European Chemical Industry Council, CEFIC)은 유럽화학물질관리청(The European Chemicals Agency, ECHA)이 순환경제 위험성평가를 위해 플라스틱에 많이 첨가되는 400개 이상의 화학 물질 목록을 작성했다고 발표함.
● 이 목록은 연간 100톤 이상 사용되는 일반적인 플라스틱 첨가제 및 플라스틱 제품에서 배출될 수 있는 화학 물질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100톤 미만으로 사용되는 물질을 제외하였음.
● 헬싱키에 위치한 ECHA는 “잠재적인 위험 정보 및 이번에 공개된 정보는 ECHA 및 회원국이 EU의 화학물질 등록, 평가, 허가, 제한 관련 규정(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zation and Restriction of Chemicals, REACH)에 따른 심층 평가를 위해 화학물질의 우선순위를 매기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발표했음.
● 일각에서는 논란이 많은 비스페놀-A 같은 물질은 제품을 기능별 카테고리에 따라 조사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함. 이에 대해 ECHA는 “조사 과정에서 비스페놀-A가 ‘첨가제’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업계의 확인”이 있었다고 ENDS에 말했음. 또한 “비스페놀 A는 다양한 고분자 매트릭스를 구성하며 일반적으로 강화제(가교제)로 사용된다”고 설명.
● ‘플라스틱 첨가제 이니셔티브(The Plastics Additives Initiative)’는 2016년 하반기부터 2018년 말까지 ECHA가 EU 내에서 사용되는 첨가제로서 간단한 설명을 요구했던 1,000개 이상의 물질을 분류했음. 여기에는 산화방지제, 정전기 방지제, (이번 주부터 플라스틱 내 허용률이 강화된 한 종류 이상의 폴리브롬화 디페닐 에테르 또는 PBDE가 포함된) 내연제, 응집제, 가소제, 색소제, 열 안정제, UV/빛 안정제 등이 포함됨.
● 유럽화학산업협회(European Chemical Industry Council, CEFIC)는 “이번 목록은 기업들이 REACH 등록 서류를 작성할 때 사용 및 잠재적 노출에 대한 데이터를 보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발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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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Policy trends |
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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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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