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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미국 에너지부(DOE), 리튬이온 전지 재활용상 시상 추진
● 합동배터리재활용연구개발센터(Battery Recycling R&D Center)의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릭 페리(Lick Perry) 미국 에너지부(DOE) 장관은 리튬이온전지 재활용상의 시상을 추진하고 있음.

● 시상의 취지는 가전제품, 국방, 에너지 축적 및 운송 분야에 사용되는 리튬전지 기술로부터 코발트와 리튬과 같은 중요한 원료를 회수하고 재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 페리 장관은 "중요한 원료에 대한 해외 의존이 우리의 에너지 안보와 국가 안보를 저해하고 있다"고 말하며, "DOE는 민간 부문, 대학, 국립 연구소의 경쟁력과 자원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재활용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며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리튬이나 코발트와 같은 중요한 물질은 모두 고가이며, 해외 생산에 의존하고 있음. 대통령령 13817은 "중요한 광물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중요한 광물의 재활용과 재처리 기술 개발"의 필요성을 명시하고 있음.

● 재활용 상과 연구 개발 센터의 목표는 미국 내 전체 리튬 전지의 90%를 효과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임. 현재 리튬이온 전지의 회수 및 재활용 비율은 5% 미만임.

● 배터리 재활용상은 미국 기업가들에게 폐기된 리튬이온 전지를 궁극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수거, 저장 및 운송 부문에서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도록 독려할 것이며, 컨셉에서 시제품 및 시연에 이르기까지 솔루션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고안된 3단계의 진행 과정에서 참가자들에게 총 550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함.

● 양당정책센터(Bipartisan Policy Center)에서 진행되는 미국 에너지혁신위원회(American Energy Innovation Council)의 발표에서, 리튬전지 원료를 회수하기 위한 비용 효율적인 재활용 프로세스에 중점을 둔 리튬전지 재활용연구개발센터의 설립에 1천 5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도 포함됨. 이 재활용센터는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ational Renewable Energy Laboratory) 및 오크리지국립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와 함께 아르곤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가 이끌어 나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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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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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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