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수도요금 인상으로 절수제품, 빗물집수장치 등 물 절약 관련 수요 증가 예상
■ 싱가포르 수자원공사(PUB) 및 환경청(NEA), 향후 5년간 총 50억 싱가포르 달러규모의 프로젝트 발주 예정
싱가포르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2030년까지의 장기 전략안인 ‘싱가포르 지속가능성 계획(Sustainable Singapore Blueprint 2015, SSB 2015)’을 발표함 ? 2030년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지속가능성 지표 제시(예 : 2030년까지 재활용률 70%로 개선, 물소비량 7% 감축 등)
2060년까지 싱가포르 총 수자원 수요는 현재의 2배가 될 것이며, 가정용이 30%, 비가정용이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요금 인상 1차는 ’17년 7월 1일부터 적용되었고 2차는 ‘18년 7월 1일부터 적용됨
싱가포르 수자원공사(PUB)의 Tuas 물 재생 플랜트(Tuas Water Reclamation Plant, 이하 TWRP)와 NEA(환경청)의 폐기물 관리시설(IWMF) 통합 프로젝트로 향후 5년간 총 50억 싱가포르 달러 (약 US$ 37억) 규모의 프로젝트를 발주할 예정임
2018년 4분기, 80m 깊이에 건설될 유입 펌프장에 대한 입찰이 계획되어 있으며, 2019년 1분기에 공업폐수 처리시설 입찰 진행 예정임
2018년 7월 환경부는 싱가포르 환경수자원부 장관과 물 산업 및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한 환경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하였으며, 물 산업의 발전방향,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 한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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