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레의 농림부 장관 Antonio Walker는 2023년에서 2025년까지 우선 공급할 정부의 저수지 프로그램에 2개의 신규 프로젝트가 더 추가되었다고 발표함.
● Walker 장관은 언론 보도를 통해 관개위원회 CNR의 최근 모임 중 훙칼(발파라이소 지역)과 코데구아(오이긴스 지역) 저수지를 제안했다고 밝힘.
● 올해 초 하원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 추가 이전 정부의 거대 저수지 계획에서는 47억 달러 이상의 투자가 필요한 23개 프로젝트를 우선하고 라푸니야(La Punilla)나 사파야르(Zapallar) 댐 등 7개 전력 생산용 댐도 계획 중이었음.
● Walker 장관은 이에 따른 구체적인 비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훙칼 저수지는 특히 발파라이소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는 아콘카구아(Aconcagua) 유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함. 또한 “(저수지가) 지난 몇 년간 수자원 이용 면에서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던 해당 유역에 해결책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밝힘.
● 또한 코데구아(Codegua) 프로젝트는 사회적 이익이 크고 “헥타르당 비용이 매우 경제적”이라고 언급함.
● 라스팔마스와 라푸니야 저수지 공사가 곧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이전 CNR 모임에서 정부는 바예에르모소와 치론타(Chironta) 저수지 공사를 분기 내에 완료하겠다고 약속함.
● 법원은 라푸니야 저수지 지역의 퇴거 명령을 중지시켰지만, 공사 주체 Astaldi는 항소를 계획 중임.
● Astaldi의 관계자는 Diario Financiero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 상반기에 댐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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