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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브라질, 알루미늄 캔 재활용 상위권 국가

● 브라질 알루미늄 협회 Abal과 재활용 캔 제조업체 협회 Abralatas는 공동 성명을 통해 브라질이 지난해 브라질 내에서 사용된 알루미늄 캔 중 97.3%를 재활용하여 알루미늄 캔 재활용의 세계 선두
국가 자리를 유지했다고 밝힘.
- Abal의 회장 밀턴 레고(Milton Rego)는 "2015년부터 브라질이 심각한 경제 침체를 겪고 있지만 알루미늄 재활용은 계속 늘고 있다"고 말함.

● 성명에서는 2017년 브라질은 시장에서 소비된 303,900톤의 알루미늄 음료 캔 중 295,800톤을 재활용했다고 밝히고, 2004년부터 이 지수를 90% 이상으로 유지해 온 덕분에 알루미늄 캔 재활용 부문에서 세계 최고 국가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임.

- 2017년에 수거된 캔만으로도 12억 헤알(3억 1000만 달러)의 경제 부양 효과가 발생했으며,  알루미늄 캔 재활용은 알루미늄 원자재를 제조하는 데 사용되는 보크사이트 채굴을 줄일 수 있는 또 다른 긍정적 효과도 있음.

● 브라질의 삔다모냥가바(Pindamonhangaba)에는 노벨리스(Novelis)가 운영하는 연간 200,000톤 용량의 남아메리카 최대의 재활용 센터가 있음. 알루미늄 롤 제품을 생산하는 이 미국 기업은 재활용된 알루미늄 함량을 90%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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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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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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