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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독일 재활용 장비 제조업체 Doppstadt社 제품, 독일 내 비료 생산업자의 플라스틱 오염 절감에 도움

● 독일 펠베르트에 본사를 둔 재활용 장비 제조업체 Doppstadt의 Airflex 1500 windsifter 제품은 

비료 생산자들이 더 엄격해진 퇴비 내 플라스틱 폐기물의 허용량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맞출 수 

있도록 돕고 있음. 



- 이 회사는 플라스틱은 어디에나 있지만 안타깝게도 보통 환경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고 전함. 이로 인해 비료 생산자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 이들은 독일 비료 조례(DuMV)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유기 폐기물에서 필요 없는 비닐봉투나 다른 플라스틱 요소들을 꼼꼼하게 

분리해야 함. 그러나 비료 생산자들은 또한 자체 목표치를 달성하고, 비료, 원예 및 농업 분야의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싶어 함.



● 이러한 이유로 비료 제품에 RAL(독일품질인증협회) 품질 마크를 수여하는 독일퇴비품질협회

(BGK, Bundesgutegemeinschaft Kompost)는 원치 않는 물질에 관한 요건을 강화하여 현재 

비료에는 기존 25제곱센티미터의 허용 수준과는 달리 리터당 15제곱센티미터의 플라스틱 요소만 

허용하고 있음. 또한, 가까운 시일 내에 유기농 규정도 비료 내 10제곱센티미터 이하의 플라스틱 

요소만을 허용할 예정임.



● Doppstadt에 따르면, 더 꼼꼼한 분리 작업 외에는 현재 비료 생산자들이 처한 이런 어려움을 

해결할 방법이 없음. 그 과정에서 판매 가능량이 크게 줄어 비료 생산자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하게 될 수 있음.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oppstadt는 비료 가공에 기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Airflex 1500을 

개발함. Airflex 1500은 비료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여 판매량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바람 체(sifter)임.



● 작업 과정은, 먼저 15mm의 거친 체로 비료를 거름. 15mm 이하의 분말들은 Airflex 1500의 

두 단계를 거치면서 원치 않는 물질로부터 효율적으로 분리됨. 1단계에서는 강력한 원심 선풍기로 

유리, 돌, 금속과 같은 무거운 물질을 걸러냄. 2단계에서는 흡입 팬이 원치 않는 플라스틱 필름 등을 

빨아들임. 이 과정을 통해 RAL 품질 마크 조건에 맞는 비료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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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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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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