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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중국 5부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이용 시범도시 확정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이용과 무공해처리는 순환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자원절약형 사회 및 친환경 사회의 구축을 가속화하며 식품안전 수준과 도시생태문명 수준을 제고시키는 중요한 일환이며 또한 폐기물의 자원화 이용을 촉구하는데 매우 유리하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환경보호부, 재정부, 주택도농건설부, 농업부 등 5부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관한 장기적인 메커니즘을 구축하기 위해 일전에 베이징시 차오양취(朝陽區)를 비롯한 33개 도시구역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이용 및 무공해처리 시범사업을 가동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재정부, 주택도농건설부는 각 도시의 추천과 전문가의 평가심사 결과에 근거해 시범사업 실시방안을 제정했는데 즉 음식물쓰레기의 수거, 운반, 처리, 이용체계를 한층 규범화한 기초위에 폐기된 유지(油脂)와 고형물, 액체의 일체화 통합처리방안을 제시했으며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이용 및 무공해처리를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관련 조치를 제시했다. 이 실시방안에 따라 각 시범도시의 인민정부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주택도농건설부와 더불어 시범사업 서약서를 체결함으로써 실시방안에서 확정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이용량 신규증가 목표량을 달성하고 음식물쓰레기 수거, 운반, 이용체계를 구축하며 관련 법규제도와 정책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완성하게 된다.

사회자금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재정부는 <순환경제발전 전문자금으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이용 및 무공해처리 시범도시의 건설을 지원하는 실시방안>을 출범했다. 이 방안은 순환경제발전 전문자금에서 6.3억 위안을 배정하여 33개 도시의 시범사업을 지원한다고 규정했으며 또한 관련 지원내용, 지원방식과 실시절차를 구체적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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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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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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