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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콜롬비아, 칼리 시 수자원 투자 사업 개요 발표
● 콜롬비아 주택부 장관 조나단 말라곤(Jonathan Malagon)이 바예 델 카우카 주(Valle

del Cauca department) 칼리(Cali) 시를 위해 중앙정부가 계획한 수자원 투자 사업의

개요를 발표함. 총 투자액은 1,000억 페소(3,100만 달러) 규모이며, 4개의 ‘전략 프로젝트’

(strategic projects)에 분배될 예정임.



● 주택부 보도 자료에 따르면, 칼리 시의 일간지 ''라 레프블리카''(La Republica)가 주최한

포럼에서 말라곤 장관(사진 참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식수 서비스 보급률을 거의 100%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힘.



● 4개 프로젝트 중 가장 큰 사업은 카냐베라레호 폐수수처리장(Canaveralejo

wastewater treatment plant)의 확장 사업으로, 지난 3월 스페인 기업 악시오나(Acciona)가

이 계약을 수주함.



● 이 계약을 통해 칼리 시의 폐수 처리 용량은 83%에서 90%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약 830억 페소가 투입될 전망임.



● 말라곤 장관이 강조한 또 다른 프로젝트는 콜롬비아 최초의 하상(河床) 필터링 시스템으로

카우카(Cauca) 강에 설치될 계획임.



● 계획에 포함된 나머지 프로젝트 2개는 지역 식수 시설을 위한 새로운 취수 라인 건설 및

물 손실을 줄이기 위한 급수 시스템 개선 사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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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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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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