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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유럽에서 폐배터리, 절반가량만 수거 또는 재활용되고 있어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조사에 따르면, 유럽에서 배출되는 전체 폐배터리의

절반 이상이 수거 또는 재활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 외코인스티투트(Oeko-Institut)는 유럽연합 집행부를 위해 실시한 배터리 지침 평가의 일환으로

28개 회원국 전체를 대상으로 폐배터리 수거율을 조사함.



● 조사 결과에 따르면, EU 회원국 중 절반가량만 수거율 45%의 할당량을 충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또한 약 35,000톤의 폐배터리가 유럽 전역에서 가정 폐기물로 배출되어 귀중한 자원의 손실뿐만

아니라 카드뮴 및 납과 같은 유해물질 유출로 인해 환경 위험을 초래하는 것으로 밝혀짐.



● 이 조사 보고서는 폐배터리 수거를 촉진하기 위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정보 제공 및 표적 수거

캠페인을 촉구함. 또한 배터리를 보다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가전제품을 설계해야 한다고 덧붙임.



● 그 밖에도 조사원들은 드론에서 자동차 및 로봇 진공청소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제품에서 리튬이온

배터리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할 때 2006년 지침은 이러한 추세에 "뒤쳐져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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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정책동향
Category Policy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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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KON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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