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Trends
Korean News
Title | 제6회 지방의제21 전국대회, 충남에서 개최 |
---|---|
□ ‘성찰과 창조, 지역에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9.16 ~ 9.18간 안면도에서 개최
□ 지방의제21 10년 성과에 대한 성찰을 통해 향후 지방의제21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결의문 채택 □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하는 환경친화적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로 만들터 ■ 지역 단위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자치단체와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지방의제21 전국대회」가 “성찰과 창조, 지역에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9월 16일(목)~ 9월 18(토)간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에서 개최된다. ◦ 금년으로 제6회를 맞이하는 “지방의제21 전국대회”는 「지방의제21전국협의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푸른충남21추진협의회」 공동 주관 및 환경부가 후원하며 ◦ 곽결호 환경부장관·고철환 대통령자문지속가능발전위원장·심대평 충청남도 지사·이 진 지방의제21 전국협의회 상임회장을 비롯하여, 학계, 지방의제21 담당 공무원과 추진기구 관계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92년 리우회의에서 채택된 ‘의제21’을 지역단위에서 실천하기 위하여 UN 권고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지방의제21(Local Agenda 21)’은 전세계 113개국 이상에서 참여하는 등 ‘범지구적인 지역사회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 그간의 활동경험으로 축적된 역량을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행동(Local Action 21)으로 전환해야 하는 질(質)적 발전을 이루어내야 하는 과제도 동시에 안고 있다. ■ 금번 전국대회에서는 “지방의제21 10년의 성찰, 10년의 계획”을 주제로 전체 참가자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하며 ◦ 지난 1994년 시작된 우리나라 지방의제21 활동의 추진성과와 애로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지방의제21을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 발전방안을 도출하여 결의문으로 채택할 계획이다. ■ 아울러, 지방의제21에 대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행사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금번 전국대회를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축제로 치루게 되며 ◦ 안면도 꽃박람회장에 기업ㆍ자치단체ㆍ시민단체의 지방의제21 추진 우수사례 홍보부스를 설치ㆍ운영하고, 마당극단 공연ㆍ천연황토염색 체험 등 지역주민이 마련하고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 세부일정은 지방의제21전국협의회 홈페이지(http://www.la21.or.kr/) 참조 <참고자료> 1. 행사포스터 2. 제6회 지방의제21 전국대회 행사개요 |
|
File |
|
View Original URL | View Original> |
Category | Korea |
Sources |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 |
Prev | 석면불법 뿌리뽑힐까 |
---|---|
Next | 수변토지관리사업단 연내 출범 |